독서기간: 2020/02/20 → 2020/02/26
출간일: 2017/07/20
카테고리: 2020, 인문, 자기계발
평점: 8
목차
프롤로그_잘 드러나지 않는 업무 속도의 비밀
제1장 업무 속도는 준비 단계에서 결정된다
업무 전
- 업무 속도를 높이는 3대 원칙
- 착수는 빠를수록 좋다
- 정확한 것이 빠른 것이다
- 작업 순서와 소요 시간부터 파악한다
- 모든 일에 계획을 세울 필요는 없다
- 22점짜리 일 처리가 100점보다 나을 때도 있다
마감 지키기
- 미완성의 흔적을 감추는 것도 실력이다
- 일의 시작은 마감 기한을 정하는 것부터
- 마감이 곧 나의 평판이 된다
제2장 작업 속도는 습관화로 빨라진다
도구
- 스프링 모눈 노트를 가로로 사용한다
- 수첩을 활용해 눈앞의 일에만 집중한다
-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기록할 수 있는 펜
- 옷 고르는 시간도 아낄 수 있다
메일
- 왜 메일을 두 번 세 번 읽는가
- 인사말을 입력하는 3초도 아깝다
- 중요하지 않은 메일을 담는 폴더를 따로 만든다
- 가장 자주 사용하는 동작을 빠르게 처리한다
- ‘읽지 않음’ 표시를 to do list로 활용한다
- 메일은 짧게, 용건은 한 가지씩
- 자료 작성의 80%는 수작업이다
자료 작성
- 잘 따라 하는 것도 능력이다
- 나만의 서식을 만들어 필요할 때 꺼내 쓴다
-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가까운 곳에 모은다
- 프린터는 서식과 정보의 집합소
단축키
- 마우스에 손 대지 않고 일할 수 있다
- 꼭 외워야 할 여섯 가지 단축키
- 커서를 움직이는 시간도 아깝다
- Alt키는 ‘신의 키’
엑셀
- 편리한 엑셀을 더 편리하게 쓰는 방법
- 마우스로 활용도를 높이는 엑셀 사용법
- 간단한 함수만으로도 업무 속도는 빨라진다
- 1년치 달력도 수식 하나면 만들 수 있다
- 검산식으로 치명적인 실수를 방지한다
제3장 혼자 빨라서는 의미가 없다
대기 시간 없애기
- 업무의 공회전 시간을 줄인다
- 무슨 일이 있어도 즉시 결정한다
- 상사를 기다리는 것만큼 초조한 시간도 없다
- 모든 메일에 반드시 답장을 보낸다
- ‘수신 확인’으로 상대방의 속도를 파악한다
- 회의에서 숙제를 안고 돌아오지 않는다
- 사람을 찾아다니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
- 메일 회신의 ‘24시간 규칙’
전달 방법
- 모든 일을 A4 한 장으로 요약한다
- 그림이 글보다 빠르고 정확하다
- 그리기 도구를 손 뻗으면 닿을 곳에 둔다
- 아웃풋을 상대방 수준에 맞춘다
업무 의뢰
- 부하의 ‘원숭이’는 부하의 몫이다
- 마감 설정이 속도를 결정한다
- 시켰다고 끝이 아니다, 체크 포인트가 필요하다
- 부실한 결과물과 타협하지 않는다
회의
- 회의에 반드시 필요한 참가자만을 소집한다
- 회의는 시작 시간보다 종료 시간이 중요하다
- 그림으로 설명하고 그림으로 저장한다
- 준비되지 않은 회의는 즉시 중단한다
- 회의에서는 꼭 발언하지 않아도 된다
제4장 없는 시간을 짜내다
자투리 시간
- 스마트폰의 유혹에서 벗어나는 방법
- 유혹을 물리적으로 차단한다
- 지하철은 자기계발을 위한 공간이다
- 이동 중에 할 수 있는 일은 많다
- 수첩과 펜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
- 쉬려면 확실하게 쉰다
집중하기
- 나만의 피난처를 마련한다
- ‘우선’과 ‘일단’은 사용 금지
- 바쁘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188
- 불필요한 것은 남김 없이 버린다
제5장 사고의 속도는 틀로 빨라진다
인풋
- 억측이나 의견이 아닌 ‘사실’을 파악한다
- ‘사실’에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한다
- 가로 질문과 세로 질문으로 본질에 접근한다
- 건전한 의심은 헛수고를 없앤다
- 숫자의 상대적 가치를 파악한다
- 필기하면서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한다
사고의 틀
- 프레임워크로 생각의 범위와 체계를 잡는다
- 최강 프레임워크 하나, MECE로 전체상을 파악한다
- 최강 프레임워크 둘, 피라미드로 구조화한다
- 최강 프레임워크 셋, 다양한 과제를 해결한다
- 두 개의 선으로 상황을 구조화한다
에필로그_속도를 높여 성과에 다가가다
서평
저자는 일을 효율적으로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.
그 과정에서 필요한 것들을 잘 정리 했다.
나도 개발자로 살다 보니 매사 효율을 따진다.
특히 반복적이고 시간이 걸리는 일들에 대해서는 그 시간을 줄이기 위한 고민을 하는데 그런 비슷한 고민을 책으로 잘 정리했다고 느낀다.
가볍게 읽어 보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.